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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모모랜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1110 0111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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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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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음악 방송 첫 1위에 올랐다.

모모랜드는 신곡 ‘뿜뿜’으로 11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모모랜드는 방송 후 소속사를 통해 “1위를 했다는 게 아직 많이 실감이 나지 않고 신기하다. 상 받을 때 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묘했다”며 “그 기분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상은 저희가 아닌 주변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더 열심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뿜! 뿜! 할 수 있는 모모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모모랜드의 데뷔 첫 1위 수상 후 공식 팬카페를 비롯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1110 0111의 기적’이라는 문구가 만들어져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1110 0111의 기적’은 모모랜드의 데뷔일인 ‘11월 10일’의 ‘1110’과 데뷔 첫 1위에 오른 ‘1월 11일’의 ‘0111’을 합친 것이다.

‘뿜뿜’은 “매력을 뿜어낸다”는 의미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내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모모랜드는 이번 ‘뿜뿜’을 통해 대중이 자신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이전 앨범에서는 볼 수 없던 성숙함과 시크한 매력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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