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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2018 골든디스크] 아이유, 대상 영예···윤종신 첫 본상·워너원 신인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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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외에도 베스트 록밴드상에 밴드 혁오, 베스트 R&B 소울상에 ‘오늘 취하면’을 부른 수란, 베스트 그룹상 남녀 부문에는 각각 비투비와 여자친구가 수상했다. 대표적인 비글돌인 비투비는 일렬로 줄을 서서 수상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인생에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의 영광은 2017년 등장과 함께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워너원에게 돌아갔다. 워너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8 골든디스크’는 첫날 음원부문 시상식에 이어 11일 같은 장소에서 앨범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음반 부문 시상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 다음은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원 부문 수상자 리스트

▲대상

아이유

▲본상(11팀)

블랙핑크, 헤이즈,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위너, 빅뱅, 레드벨벳, 윤종신, 아이유, 방탄소년단

▲베스트 록밴드 상

밴드 혁오

▲신인상

워너원

▲베스트 R&B소울

수란

▲베스트 여자그룹상

여자친구

▲베스트 남자그룹상

비투비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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