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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조권 "2AM 다 모이면 이창민 40대, 그래도 완전체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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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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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조권이 그룹 2AM으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조권 디지털 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조권은 "사실 예전에 네 명이 모여서 2AM 앨범을 내자고 한 적이 있다. 당시(JYP) 계약서에는 2AM으로 앨범을 낼 때 한 매니지먼트에 발매한다는 게 계약 조건이었다"며 "법적인 계약이라 불안하진 않았다"고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사항을 가볍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금 (임)슬옹이 형이 군대를 갔고 나도 (정)진운이도 군대를 가야 한다"며 "사실 2AM 모두가 군대를 다녀오면 (이)창민이 형이 40대가 된다. 순서대로 다녀와도 마흔 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권은"절대 해체가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고 우리는 불화도 없으니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 자체가 희망고문 일 수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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