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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개리 前매니저 "아내가 10살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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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리쌍 개리의 전 매니저가 개리 아내의 정체를 전혀 모른다고 전했다.

개리 전 매니저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개리 아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리쌍컴퍼니에서 함께 근무했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 모 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는 10살 차다.

개리는 현재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기 때문에 직접 입을 열기 전까지 아내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이에 전 매니저는 "개리와 연락이 닿을 방법이 없다. 소속사가 없기 때문에 누가 담당하는지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습니다"라는 글로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같은해 11월 SNS에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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