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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저글러스', '투깝스'·'의문의 일승' 누르고 월화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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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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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저글러스'가 2018년 새해 첫날 월화극 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9회는 4.0%(이하 전국 개인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 3만 8211명 시청자 중 1551명이 시청했다.

닐슨코리아는 1월 1일부터 시청자 수 지표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청자 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한 전원을 표시하는 수로, 기존 시청률과는 다른 자료다.

기존 시청률은 해당 채널을 시청한 가구(개인)를 전체 TV보유 가구(개인)로 나눠 계산한 상대적인 값이지만, 시청자 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한 전체 수라 직접 비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상파 3사 중 2위는 MBC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다. 21, 22회 각각 시청률 3.4%, 4.1%를 기록했다. SBS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은 21, 22회 각각 2.8%, 3.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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