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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마약 혐의' 쿠시 누구?…유리 사촌동생 비비안과 열애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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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쿠시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쿠시(33)가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연인이었던 모델 비비안(24)이 함께 화제선상에 떠올랐다.

쿠시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쿠시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쿠시는 지난 2003년 스컬과 함께 레게 힙합 듀오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했다. 음악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한 그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의 연인 비비안은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에 지원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비비안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쿠시는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현재 불구속 입건 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 무인 택배함에서 1g이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 쿠시가 속한 더블랙 레이블 측은 “진위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전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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