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가 꿈을 꾸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 1화에서 하문수(원진아 분)가 과거 백화점이 무너지는 꿈을 꿨다.
어린 하문수(박시은 분)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동생 하연수(한서진 분)의 촬영장에 함께 따라나섰다. 동생과 잠시 떨어진 사이 백화점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눈을 뜬 현재의 문수는 "꿈이다. 내가 어떻게 해도 끝은 늘 똑같은 꿈"이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그냥 사랑하는 사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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