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펜타곤 후이 “멤버들 없으면 쓸쓸해”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그룹 펜타곤 후이가 “멤버들 없이 방송할 때 쓸쓸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펜타곤의 행복행’에서다.

후이는 ‘원나잇 푸드트립’ 촬영 차 같은 소속사 유선호와 베트남에서 먹방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 이에 펜타곤 멤버들은 후이에게 “선호와 같이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했는데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후이는 “사실 멤버들 없이 방송한 적이 없다”면서 “편하게 먹는 프로그램이고 많은 제작진들이 잘해주셨지만 멤버들이 많이 보고싶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펜타곤 멤버들은 “구관이 명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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