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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의문의일승’ 윤균상X장현성, 1천억 트럭 허탕…박성근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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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윤균상과 장현성이 1천억원을 실은 트럭을 발견했으나 허탕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오일승 행세를 하며 강철기(장현성 분)와 함께 1천억원의 행방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강철기와 함께 자신들이 찾던 트럭을 발견했다. 이후 김종삼은 트럭 문을 열었고 예상치 못하게 문이 열렸다. 두 사람은 서로 문을 열었고 트럭 안에는 상자가 가득했다.

강철기는 환호성을 지르며 “5만원 짜리로 130박스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렇지만 이내 곽영재(박성근 분)와 기면중(오승훈 분)이 이들을 추격했고, 두 사람은 도망쳤다.

추격전을 벌이던 중 이들은 결국 전복 사고로 이어졌고 트럭 안의 상자가 쏟아졌다. 쏟아진 상자안에는 5만원 권이 아닌 백지장이 들어있었다.

이후 두 사람 앞에 나타난 곽영재와 기면중. 곽영재는 강철기를 향해 “죽었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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