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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정우성 측 "14일 '뉴스룸' 출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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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JTBC '뉴스룸'을 통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11일 오전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정우성이 오는 14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의 '뉴스룸' 출연은 2016년 1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오는 14일 영화 '강철비'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이날만큼은 영화보다 난민 문제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실제로 정우성은 그간 난민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촉구해왔다.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를 맡아온 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들을 만났다.

뿐만 아니라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등을 찾아 난민과 실향민을 찾아 매년 5000만원을 기부금으로도 내놓으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유엔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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