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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황금빛 내인생’ 결국 시청률 40% 돌파… 소현경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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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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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박시후, 신혜선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40% 선을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에 방송한 ‘황금빛 내인생’은 전국시청률 41.2%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보다 5.6%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26일 39%를 기록한 후 4회만에 자체 최고다.

‘황금빛 내인생’은 소현경 작가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그의 전작인 ‘내 딸 서영이’는 47.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40%선을 넘을 수 있을까라는 의심 섞인 전망이 있었으나 세 달여 만에 결국 넘어섰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자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기회가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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