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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현태 인스타그램 |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정보석 얼굴 부상과 관련해 가수 노현태가 긴급상황을 넘겼다고 전했다.
노현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TNS연예인야구 ‘조마조마:폴라베어스’ 결승시합 중, 7회초(14:7) 마지막 수비 원아웃에 정보석 형님이 던지신 볼을 상대타자가 (보석 형님)얼굴로 강타. 즉시, 응급실에서 치료 후 현재 병원에 계십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부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 아는 대로 상황을 알려드려요”라며 “긴급상황은 넘겼고 내일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수술만 잘 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잘 지켜봐주시고 기도와 응원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보석은 지난 9일 인천에 위치한 야구장에서 마무리 투수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공에 안면을 강타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누리꾼들은 "어제 정말 놀랐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 "수술 잘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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