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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런닝맨' 강한나, 단아한 보조개 뒤 귀여운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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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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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단아한 외모 뒤 내숭 제로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는 강한나와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격,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 강한나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런닝맨' 멤버들을 맞았다. 현재 부산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강한나는 직접적인 드라마 홍보는 물론, 게임 진행시마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발레 전공자인 강한나는 예측불허의 코믹댄스는 물론 아재댄스, 허당커플댄스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는 시크한 '차도녀'나 야망있는 악녀 등을 맡기도 했었던 강한나는 예능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각인시키는 모습이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강한나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안방을 찾는다.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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