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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톰 크루즈 미니미"..딸 수리, 폭풍성장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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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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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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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 크루즈와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2917 징글볼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무대에 올라 손을 꼭 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톰 크루즈를 빼다 박은 수리의 예쁜 외모가 팬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종교 사이언톨로지의 반대로 약 3년 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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