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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마음이 色을 잃어가고..” 태연, 흑백 분위기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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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분위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1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온통 색을 잃어가고 이유를 잃어가고 시간이 흘러서 무뎌지고.. 그저그런 진지하지 못한 푸석푸석한 대화라면 지금 당장은 넣어두는게 낫겠다라며 말을 아끼고 입을 틀어막아 가만히 서 있었다. 그저 서 있기만했다. 그대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의 분위기와 태연의 표정 등이 절묘하게 어우려저 여신의 자태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겨울앨범 ‘This Christmar ? Winter is Coming’을 발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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