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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팝업차트]'마녀의 법정'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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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마녀의 법정'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14.3%를 기록했다. 이는 27일 방송의 11.9%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의미 있는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것.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4.5%와 4.9%, MBC '투깝스'는 3.3%와 3.6%를 각각 나타냈다. 27일 첫 방송된 두 작품 모두 전날에 비해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가져갔다. '마녀의 법정'이 종영된 만큼 시청률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28일 종영된 또 다른 월화드라마,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8%, 4.0%를 각각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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