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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마녀의 법정' 측 "임창정, 최종회 특별출연…임팩트 강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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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사진)이 ‘마녀의 법정’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

KBS2 ‘마녀의 법정’ 측 관계자는 28일 “임창정이 ‘마녀의 법정’ 최종회에서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분량은 많지 않지만 임팩트가 강한 역할로 나타날 예정이다.

임창정은 영화 ‘게이트’에서 호흡을 맞춘 ‘마녀의 법정’ 주인공 정려원과의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지난 1999년 KBS1 '세리가 돌아왔다' 이후 18년 만이다.

한편 임창정의 특별출연 하는 ‘마녀의 법정’ 마지막 회는 이날 전파를 탄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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