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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팝업차트]新 월화대전…왕자 지킨 '마녀의 법정'-꼴찌 출발 '투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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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 SBS, MBC 제공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마녀의 법정'이 새 판을 짠 월화극 대전 속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시청률 11.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4회가 기록한 12.6%보다는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과 MBC '투깝스'는 첫 방송이었던 만큼 더욱 기대가 쏠렸던 상황. 그 결과, '의문의 일승'은 5.0, 5.4%를 차지했으며, '투깝스'는 4.6,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녀의 법정'은 새롭게 시작된 월화극 대전 속에서도 굳건히 왕좌 자리를 지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28일 오후 10시,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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