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의문의 1승’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SBS ‘의문의 1승’
오는 27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스폐셜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미리 만난다. 작품에 대한 정보를 알차게 담은 ‘의문의 일승 미리보기’로 강력한 시선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을 쓴 사형수에서 가짜 형사가 되는 주인공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의 이현주 작가,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라는 믿고 보는 작가와 감독 조합이 탄생시킬 장르물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SBS는 오늘(25일) 오후 4시 25분, ‘의문의 일승 미리보기’를 편성했다. 이번 스폐셜 방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극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설명하는 하이라이트, 핵심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가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를 설명하는 시간은 물론, 생생한 촬영 준비 모습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의문의 일승’은 “’의문의 일승’을 애타게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본 방송을 앞두고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미리보기’를 통해 가볍게 예습을 하고 첫 방송을 보시면 재미가 두 배가 될 것”이라며 “월요일 첫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11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오늘(25일) 오후 4시 25분부터 ‘의문의 일승 미리보기’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