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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구라에 호감 "동현이 잘 키워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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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라디오스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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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라디오 스타'에서 김부선이 김구라에게 호감을 보였다.

2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김부선이 김구라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김부선은 "3년 전에 김구라를 보고 정말 설렜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한번도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한 적이 없다"라고 관심을 드러냈고 "동현이 잘 키워줄 수 있다"라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김부선은 "구라 씨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누님, 나 이제 어려운 고비 넘겼다. 나도 살아야죠"라고 손사레를 쳤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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