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라디오스타’ 김구라·MC, 김생민 논란 사과 “죄송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라디오스타’ MC들이 김생민 막말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쉬기 잘했다. 타이밍이 살렸다”며 “매주 수요일 일이 없어서 동현이와 즐겁게 놀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매일경제

라디오스타 김구라 사과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후 윤종신은 “우리가 사실 혼날 일이 있었다. 그러나 사과할 기회도 없이 방송사 파업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가 장난스럽게 했던 부분이 부각된 것 같다. 우린 진심으로 김생민을 사랑한다,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윤종신은 “그런 일이 일어나도 ‘라스’의 톤을 바꿀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한 뒤 본격적인 진행을 시작했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