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0회에는 기쁨이의 도치맘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혜는 이날 반려견 기쁨이와 함께 외출에 나서려고 준비에 들어갔다. 외출에 앞서 어떤 옷을 입힐까 고민하던 윤은혜는 체크셔츠와 핑크색 티셔츠를 두고 기쁨이에게 선택권을 줬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체크가 좋아”라고 연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런 윤은혜와 달리 기쁨이는 꿋꿋하게 핑크를 선택했다. 연이은 기쁨이의 선택에 윤은혜는 결국 “아, 이 옷이 싫다고?”라고 자기합리화에 돌입했다. 윤은혜는 체크 셔츠를 기쁨이에게 입히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체크셔츠에 목도리까지 갖춰 입은 기쁨이의 모습에 윤은혜는 “배용준 같아, 욘사마 같아”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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