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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은 누구?···K팝스타 시즌 2 출신의 아이돌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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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방예담 / 사진=Mnet 스트레이 키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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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예담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세 번째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방예담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예담은 “부담감이 많이 있었다”며 “사람들이 많이 실망하실까 걱정도 많이 되고 더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방예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12살의 어린나이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방예담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설 듀크’ 등을 특유의 미성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소화해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15~17세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한편 방예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K팝스타’ 방송 출연 당시 모습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장문복의 게시물을 통해 장문복과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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