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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N1★시청률] 인기 불붙은 '마녀의 법정',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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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윌미디어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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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 14회는 12.6%(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마녀의 법정'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4회가 12.3%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한 달 여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과 마이듬(정려원 분)이 조갑수(전광렬 분)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한편 '마녀의 법정'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27회는 2.1%, 28회는 2.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 37회 6.7%, 38회 7.7%의 시청률을 보였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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