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본격연예 한밤', 김정민 근황과 눈물의 심경 고백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BS funE | 김재윤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이 방송인 김정민의 근황과 눈물의 심경 고백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정민과 전 남자친구 A씨의 공갈미수 등 혐의에 대한 3차 공판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정민은 '한밤' 취재진과 만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정민은 "건강하게 지내려고 했고, 자숙하면서 지냈다"며 "피해자면서 당시 상황 증인으로 참석한 것이기 때문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사실 그대로 진술하고 증언하고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정민은 "카메라를 보면서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눈물이 나와 카메라를 잘 쳐다보지 못하겠다"며 "나도 부끄럽고 많이 좋아해 주셨던 분들에게 죄송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빨리 잘 마무리가 돼서 당당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정민은 또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계획이나 답 같은 건 없다. 이번 기회로 더 성숙한 사람이 돼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