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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마녀의 법정' 윤현민X정려원, 김권 살인 누명 벗겨 '형제그룹에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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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녀의 법정'©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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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김권의 변호사로 깜짝 등장해 '형제그룹'에 반격을 날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2심 재판 현장에 깜짝 등판해 백민호(김권)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듬과 여진욱(윤현민)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피해자 공수아(박소영)를 폭행하는 안태규(백철민)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간신히 입수했고, 이 가운데 마이듬이 누명을 쓴 피고인 백민호의 새로운 변호사로 등장했다.

안태규의 변호사 허윤경(김민서)과 백민호의 국선 변호사가 한창 재판을 벌이던 중 마이듬은 결정적인 증거를 내밀어 안태규를 수감시켰고, 백민호의 집행은 유예됐다.

한편, 살인 누명을 벗은 백민호는 구치소에서 출소하게 됐고 안태규의 범행 동영상은 언론을 통해 공개돼 형제그룹에 타격을 입게 됐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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