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일본), 손찬익 기자]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가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두 번째 실전 테스트에 나선다. 삼성은 19일 오후 1시부터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16일 KIA전서 김헌곤(좌익수)-안주형(유격수)-박찬도(중견수)-최원제(1루수)-최영진(3루수)-문선엽(지명타자)-송준석(우익수)-김민수(포수)-백상원(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던 삼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을 일부 변경했다.
박찬도(중견수)와 안주형(유격수)으로 테이블세터를 꾸리고 김헌곤(좌익수)-최원제(1루수)-최영진(3루수)-문선엽(지명타자)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이어 송준석(우익수)-권정웅(포수)-백상원(2루수)이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선발 투수는 김대우.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김기태, 김승현, 홍정우, 김시현, 정인욱이 차례로 등판해 구위를 점검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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