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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슈퍼 루키' 박성현, 2R 단독선두…전관왕 대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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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박성현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성현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이 이번 대회를 우승하면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하면서 39년 만에 LPGA 네 개 부문 전관왕도 가능합니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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