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단독 선두 오스틴 쿡(미국)과는 7타 차이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58야드)와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른다.
1라운드를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치른 선수는 2라운드를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하고 반대의 경우는 1라운드를 먼저 시사이드 코스에서 돈다. 1, 2라운드 합계로 3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고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다.
강성훈은 1라운드 플랜테이션 코스에서는 6타를 줄였으나 코스가 까다로운 시사이드 코스에서는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이투데이/안성찬 골프대 기자(golfahn58@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