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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수요미식회' 홍경민, 김동완과 10년 전 인연···"순댓국집 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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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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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홍경민이 김동완과의 10년 전 인연을 밝혔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칼바람 불어오는 쌀쌀한 요즘, 뜨끈하게 생각나는 '순댓국'편으로 꾸며졌다. 배우 황승언, 가수 김동완,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이번 수요미식회 순댓국 편에 김동완씨가 나온다고 해서 생각이 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년 전, 동완씨와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 형제로 나왔는데 우리 형제를 키워주신 고모가 순댓국집을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경민은 "그때 당시 동완씨가 드라마에서 가난한 순댓국집 생활을 청산하고 부잣집 여자와 결혼했던 게 기억이났다"며 "그래서인지 동완씨가 순댓국을 안 좋아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경민과 김동완 두 사람은 당시 드라마 역할에 빙의해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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