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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개냥’ 윤은혜, 방송 최초 집 공개…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드레스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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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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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방송 최초 자택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예능 출연 12년 만에 자신의 반려견과 자택을 공개한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얼마만의 예능 출연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고정출연은 12년 전 ‘X맨’이 유일하다”라며 “베이비 복스 해체하고 저에게 잘한다며 인정해준 것이 예능이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윤은혜는 “예능이 많이 달라져서 일부가 아닌 전부를 보여줘야 하니 걱정이 많았다”라며 “씻거나 화장실 가는 걸 언제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가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자택과 5개월 반려견이 공개됐다. 특히 카페 같은 넓은 거실과 은은한 조명으로 세팅된 침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왔던 드레스룸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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