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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매드독'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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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매드독'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매드독' 김혜성이 우도환을 대신해 칼에 찔렸다.
15일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는 온누리(김혜성 분)이 김민준(우도환 분)을 대신에 칼에 찔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유지태 분)은 차홍주(홍수현 분)을 이용해 801 비행기가 부실기체였음을 증명하는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이를 알게 된 차준규(정보석 분)는 분노했다.
김민준은 커피를 사러 갔다 오는 길 온누리와 마주쳤다. 이어 매드독 팀에게 향하는 길 의문의 남성이 주머니에서 칼을 꺼냈고 김민준을 노렸다.
이를 발견한 온누리가 김민준을 부르며 달려갔고 김민준을 대신에 칼에 찔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한 김민준은 온누리를 끌어안고 오열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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