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실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이날 전반전은 한국과 세르비아가 치고받는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진 못했다.
결정적인 장면은 몇 차례 있었다. 전반 27분 세르비아 아뎀 랴이치가 강력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조현우가 선방했다.
한국에도 좋은 장면은 있었다. 전반 42분 김민우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로 마무리 지었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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