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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켈레톤 남녀 대표팀이 인터콘티넨탈컵(ICC) 4차 대회에 참가했다.
김지수, 이한신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된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ICC 4차대회 스켈레톤에서 각각 6위(1분53초03)와 16위(1분54초23)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정소피아가 8위(1분56초51)에 올랐고, 문라영은 14위(1분57초44)를 마크했다.
한편 봅슬레이 남자 2인승과 여자 2인승 대표팀이 2017-2018시즌 북아메리카컵(NAC) 봅슬레이 3차 대회에 15일(한국시간) 참가할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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