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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팝업차트]적수 없는 '마녀의 법정', 유일한 10%대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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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10.5%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분의 11.4%에 비해 0.9%P 하락했지만 여전한 두 자릿수 시청률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변호사로 변신해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과 법정에서 만나 성폭행범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5.8%, 7.0%를 나타냈다. 지난 주 방송분의 6.1%, 7.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8%, 2.7%에 그쳤다. 역시 직전 방송분의 2.9%, 2.8%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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