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이태임은 13일 오후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자신의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태임의 방 안에서는 혼잣말 소리가 들렸다. 알고보니 이태임은 대본 연습에 몰두하며 악보대를 상대 삼아 집중하고 있었다.
이태임은 “셰익스피어 4대 작품 중 하나인 리어왕에 둘째 공주인 리건 역할을 맡아 연극에 오르게 됐다”고 밝히며 “연극을 꼭 하고 싶기도 했지만 그것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싶은 작은 욕심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습을 끝낸 이태임은 자신의 모습을 녹화한 휴대폰을 확인했다. 하지만 녹화버튼은 눌러져 있지 않았고 결국 이태임은 “녹화 버튼을 안 눌렀네”라면서 다시 한 번 더 대본 연습에 들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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