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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에 "감당 안 되는 일에 덤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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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자신의 어머니 사건을 돕겠다는 윤현민에게 충고를 남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과 재회한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듬의 성추행 고소 건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고소했던 대리기사가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누명을 씌웠던 것.


사건을 마무리 짓고 돌아가는 마이듬에게 여진욱은 "또 만나게 될 거다. 난 변한 게 없다. 공수아 사건 항소 준비 중이고, 마 검사 어머니 일도 어떤 일이 있어도 도울 거다. 검사로서"라고 말했다.


이에 마이듬은 "여 검 어머니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거다. 한때 정으로 충고 한마디 하겠다. 감당 안 되는 일엔 덤비지 마라. 나중에 나 원망 말고"라고 말한 뒤 차갑게 돌아섰다.


한편, KBS2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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