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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메시가 발롱도르? 미스터리 사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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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리오넬 메시가 2017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된 것일까? 의문의 사진 한 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한 SNS 사용자가 게재한 다음달 '프랑스 풋볼' 표지에 집중했다. 이 게재된 사진 속 '프랑스 풋볼'의 표지는 메시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임을 나타냈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는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이 발표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지난 달 2017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 30명을 발표했고, 이 명단에는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지난 2008년부터 발롱도르를 나눠 가진 메시와 호날두가 이번에도 유력한 수상 후보다.

이런 가운데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게 될 것이라는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물론, '스포르트' 역시 이 사진의 진위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사진의 진위 여부는 현지시간 12월 7일에 있을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에서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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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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