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제작발표회 ⓒ M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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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장혁, 장승조, 이미숙, 이순재 등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돈꽃'은 돈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다뤘다.
강필주(장혁 분)은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상무로 청아그룹을 노리고 있다. 강필주는 어린 시절 장부천(장승조 분)의 죄를 뒤집어쓰고 징역을 산 뒤, 장부천 등을 도우며 '청아의 개'라 불렸다. 청아그룹 창업주 장국환(이순재 분)은 장혁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잡놈' 취급을 하고 있다.
사실 강필주의 정체는 장국환의 친손자, 장부천과는 배다른 형제였다. 강필주는 본심을 숨기고 복수의 칼날을 노리는 와중, 나모현(박세영 분)을 만나게 된다. 나모현과 장부천을 결혼시키기 위해 행동하던 강필주는 나모현 앞에서 흔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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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주연 배우 장혁을 비롯해, 드라마 '돈꽃'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네티즌 eras****은 "수트 장착 장혁씨 멋지고, 복잡한 감성 담은 눈빛 연기에 빠져든다", pube****은 "장혁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본다. 오랜만에 볼 드라마 생겼다", cals****은 "몰입감이 영화 저리가라였다. 배우분 연기력도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벌, 출생의 비밀, 첫사랑의 엇갈린 만남 등, '돈꽃'은 클리셰 소재를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설득시켰다. 드라마 '돈꽃'이 마지막까지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jhle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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