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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손담비 측 "'마녀의 법정' 현재 촬영 중…다음 주에 등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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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본사 DB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배우 손담비가 절친한 친구인 배우 정려원과의 의리로 KBS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특별출연한다.

10일 오후 손담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헤럴드POP에 "손담비가 '마녀의 법정'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현재 촬영 중이며, 다음주 월요일 방송되는 11회분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그간 두 사람은 서로의 행보에 응원을 보내며 친분을 유지해 왔다. 이번 특별출연 역시 손담비가 친구 정려원을 위해 지원사격을 나선 것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탐정2' 촬영을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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