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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N1★시청률] '마녀의 법정' 정려원X김여진 법복 벗었다…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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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윌 미디어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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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 10회는 11.4%(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회(10.1%)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극 1위의 기록이다.

'마녀의 법정'은 이번 주 내내 경쟁작들을 제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10회에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모친 곽영실(이일화 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다가 법복을 벗었고, 민지숙(김여진 분) 역시 사표를 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의 법정'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19회는 2.9%, 20회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 29회 6.1%, 30회 7.2%의 시청률을 보였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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