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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가수 바다가 ‘마녀의 법정’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5일 바다가 참여한 KBS2 월화극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OST Part 3 ‘사랑했다고’가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사랑했다고’는 작곡가 이형민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편곡가 양자인의 피아노 반주, 바다 특유의 감미롭고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OST는 극 중 마이듬(정려원)이 여진욱(윤현민)에게 다가서고 싶지만 쉽사리 다가서지 못하는 애틋한 마음을 그렸으며 6일 9회 방영분에 소개된다.
‘마녀의 법정’은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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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 비오스트 뮤직 , (주) 마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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