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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의 장나라-손호준이 찰떡 부부 케미가 시청률 상승을 가져왔다. KBS2 '고백부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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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의 장나라-손호준이 찰떡 부부 케미가 시청률 상승을 가져왔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1시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 전국기준 5.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금요일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고백부부’의 금요일 시청률 중 자체 최고 기록이이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 최반도(손호준 분)에게 내연녀 관리까지 시키며 모멸감을 안겨준 박현석(임지규 분)에게 마진주(장나라 분)와 반도가 힘을 합쳐 복수를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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