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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고백부부' 손호준, 화장실 속 장기용·장나라 모습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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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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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고백부부' 손호준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최반도(손호준)가 정남길(장기용), 마진주(장나라)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반도는 대학 축제에서 마진주 모습을 보고, 오랜만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 화장실에 들어간 최반도는 우연히 헤어장식품이 떨어진 걸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이에 화장실칸을 열었고, 최반도는 마진주와 정남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마진주는 여성 화장실이 막혀있어 잠시 남성 화장실에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던 것. 이때 마진주를 찾은 정남길과 우연히 마주친 것.

이 모습을 본 최반도는 크게 화를 냈다. 마진주는 이를 설명했다. 최반도는 "왜 옷을 같이 갈아입느냐"며 화를 냈다. 이에 최반도는 정남길에게 분노했고, 정남길은 "무슨 사이냐"고 공격했다.

그러자 최반도는 잠깐 머뭇거린 후 "나 얘 친구다"라고 말하고 뒤돌아섰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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