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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녀의 법정’ 정려원, 월화극 평정…스틸컷도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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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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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정려원의 현실 공감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측이 29일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아침이 믿겨지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활짝 미소를 짓는 모습도 포착돼 과연 전화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녀의 법정’은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콤비가 되며 벌어지는 법정 추리 수사극.

공개된 사진 속 이듬은 이제 막 일어난 모습으로 편안한 후드티에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다.

또한 침대에 누워 휴대폰 검색 삼매경에 빠진 이듬의 모습은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한 친근함을 전하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활짝 미소를 짓는 이듬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관계자는 “매회 이듬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검사로서 거침없이 사건을 해결하는 독종 모습은 물론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과 평범한 일상 속 그녀의 모습까지 아낌없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0일 밤 10시 7회가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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