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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치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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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치승은 김성근 감독이 이끌던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출신이다. 2013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해 2014년 1군에 데뷔했다. 4시즌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49(185타수 46안타) 18타점 8도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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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치승 [사진 SBS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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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을 가진 황목치승은 대주자로서 큰 활약을 펼쳤다. 지난 7월 26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3으로 뒤진 9회 말 대주자로 투입돼 포수 태그를 피하는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동점을 만든 장면은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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