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마녀의 법정’ OST에 참여했다.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첫 타석에 들어온 솔지가 부른 ‘바람에 기대’는 드라마 여주인공 마이듬(정려원)의 메인 테마로 지난 4회에서 마이듬의 숨겨진 아픔과 그리움을 그린 눈물의 엔딩 장면에 삽입됐다.
'마녀의 법정' OST Part 1 ‘바람에 기대’는 트랜디한 케이팝 발라드로써 솔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노래다. ‘바람에 기대’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 마이듬의 깊은 내면을 표현하는 곡이다.
해당 곡을 만든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프릴레오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힐러' '마녀의 법정' 등 수십 편의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 및 메인테마를 만들었다.
‘바람에 기대’는 120일 정오(12시)에 벅스,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에서 음원 서비스가 시작됐다.
솔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녹음에 참여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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