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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7~18 여자프로농구 스폰서 '신한은행' 확정...미디어데이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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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WKBL


사진제공/WKBL (서울=국제뉴스) 홍승표 기자 = WKBL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 및 신한은행과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한다.

WKBL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실시한다.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는 신한은행으로 결정됐다.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신선우 WKBL 총재가 참석해 조인서에 서명하고 타이틀스폰서 참여를 공식 발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WKBL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다가오는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전하고, 기자단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삼성생명은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 신한은행은 신기성 감독과 김단비,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이 참석한다. 또 KB스타즈는 안덕수 감독과 강아정, KDB생명은 김영주 감독과 이경은, KEB하나은행은 이환우 감독과 백지은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미디어데이는 KBS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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