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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녀의 법정', '사랑의 온도' 제치고 월화극 1위 차지…시청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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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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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마녀의 법정'이 '사랑의 온도'를 제치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은 전국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가 기록한 9.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김상균이 마이듬(정려원 분)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월화극 1위를 유지했던 SBS '사랑의 온도'는 6.8%,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2%, 3.5%를 기록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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