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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워너원 11월13일 컴백 확정…데뷔 앨범 밀리언셀러 기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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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워너원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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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11월13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16일 오후 1시1분 워너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1월13일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워너원은 지난 추석 연휴 말미 재킷 촬영을 촬영하고, 지난 공백기동안 신보에 수록될 신곡 녹음 작업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컴백 준비를 이어왔다.

이번 타이틀곡은 데뷔곡 '에너제틱'과는 비트와 분위기가 다르면서도, 데뷔곡 못지 않은 퀄리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세 곡의 신곡이 담긴다. 만약 이번 앨범이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 워너원은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 투표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멤버로 구성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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